
금요일의 8시간은 너무 느리게 간다 그리고 몹시 아팠던 2일 (특징 : 월차 0개여서 병가씀. 마통처럼 마휴 물어봤다가 사장님한테 욕먹을 뻔 하였다 휴) 오늘은 좀 살만해서 1호선에 몸을 싣고 터덜터덜 출근하였는데 점심시간 지나자 마자 헤롱헤롱함 주저리 주저리 쓰는 이유는? 아래 내용 중 헛소리 포함 되어 있더라도 흐린눈하고 지나가주시면 소소하게 로또 5등 당첨되실겁니다 바야흐로 과거의 어느날 돼지의 신께서 강림하시어 \ ㅣ ㅣ / - - - 굴 칼 국 수 - - - / ㅣ \ 메뉴를 하사하셨음 허겁지겁 굴칼국수 집으로 향함 나는 굴을 좋아하는 편이지만 크게 탈나고 싶어하지 않으므로 겨울철 + 익힌 굴 위주로 먹는다 번외로 내가 참지 못하는 아픔이 (뭔들 참겠나만은,,,,) 장염 종류의 금똥류와 위염종류..

와인모임 횐님 언니께서 운영하시는 카페이다. 지인 카페여서 추천을 하는게 아니고 조용하고 인테리어도 예쁘고 커피도 맛있고 디저트도 맛있는 좋은 카페이기 때문에 추천을 하는 것이다. 사실 주변에 편한 카페이면 커피가 SOSO 이거나, 디저트 구색이 갖춰지지 않았거나 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여기는 맛과 인테리어 분위기까지 고루 있어서 넘 나 소중한 카페이다! 수제청과 직접 덖으신 꽃차가 특색있다. 유자쌍화차는 전국에 유일할 거 같다. 봄이나, 가을 날 좋을 때 바깥 공기 마시면서 커피 한 잔 마시면 너무 좋을 거 같다! 와인모임을 하기 위하여 언니께서 장소 제공을 해주셨다. 기다리는 동안 커피랑 쿠키를 구매하여 (내돈내산) 먹었는데, 커피도 쿠키도 너무 맛있었다. 바보같이 커피랑 쿠키 사진은 먹느라 사진..

아침부터 듄이 땡겼다. 자리 남는 것 있나 물색 후 아이파크로 허겁지겁 달려갔다. 네비에 용산아이파크몰'달'주차장 치면 된다! CGV이용하실 분은 4-5층에 주차를 하시면 적당하다. 듄! SF 좋아하는 편이라 아주 재밌게봤다. 다만 사전에 세계관을 모르면 이해가 잘 안 갈 수도 있다고해서, 광고나오는 짧은 시간동안 겁나 찾아 보았다. 아직도 왜 과학이 그렇게 발달한 사회에서 군주제가 있는 것인지 이해를 못했다. 나도 사막벌레타고싶다. CO RO NA 이후 첫 영화여서 주차인증하느라 힘들었다. CGV 앱에서 하면 된다. 근데 사실 공들여서 할 필요가 없었다. 밥도 먹고 쇼핑도 해서, 주차등록하면 되었던 것.. 영화를 몰입감있게 즐겨주었으니 배가 고팠다. 웨이팅없는 식당으로 입성 = 샤이바나 미국스러운 식당..

의왕 롯데아울렛에 갔다. 난 사람 많은 곳도 싫어하는데 쇼핑도 싫어한다. 의왕 롯데아울렛은 사람도 많고 쇼핑하는 곳이다. 그래서 아울렛 사진은 없다. 왜갔냐면 장기로 해외 출장이 예정되어 있어서 겨울 옷 사러,,, 나이키 매장에서 후드 1개인가.. 주워왔다. 들인 노력 대비 가성비가 매우 떨어지는 하루였던것이다... 롯데아울렛 간 다음날, 용산아이파크몰 갔는데 거기가 훨났다. zara가 있기 때문이고 영화보러 간 김에 쇼핑까지 한 방에 해결할 수 있기 때문이다. 심지어 이마트도 있기때문에 장보기까지 가능하다. 용산아이파크몰 사랑해,, 의왕롯데아울렛에서 건진건 그저 떡볶이 사진 떡볶이는 짜고 튀김은 맛있었다. 오징어튀김이 젤 맛있었다. 내 기준 다시 생각날 듯한 맛은 아니었다. 점심을 조촐하게 먹은데는 다..

코도커피 입성 황리단길에 떡하니 있어서 찾기 어렵지 않다. 규모는 크지 않지만 사람이 많이 붐빈다. 붐비는 것을 싫어하는 자매는 남들보다 빠르게 카페인을 주워먹는다. 커피가 진하고 맜있었다. 약간 동네마다 있는 커피 잘하는 집 느낌. 이제 슬슬 경주를 떠날 때. 기차를 오래 타야하기 때문에 또 배가 고프지 않지만 배고픔 방지 차원에서 위장에 음식 input 차오챱스 지파이를 먹자고 했는데 -> 결론적으로 못먹음. 안 팖 (잠깐인지 영구적인지는 모르겠다) 이런 입간판이 있어서 찾기가 수월함. 우리는 이미 지쳐서 빨리 집에가고 싶은 생각이었기 때문에 신속하게 소고기볶음면과 타코라이스와 사이다 주문 옛 그냥 나처럼 집에 빨리 가고 싶은 사람들이 빨리 끼니먹기 좋은 분위기이다. 날 10년전 샌애긔 시절,, 신촌..

산안기 실기 시험장이 없어서 간 경주.. 새벽 5시에 일어나 ktx-무궁화 타고 갔다. 4시간 운전이 싫고 무엇보다 가는 동안 벼락치기를 할 수 없기 때문에 대중교통을 탔다. 결과론적으로는 쓸모없는 짓이었다. ^^ 아마 탈락.. ㅎ 나는 그냥 경주 여행하러 간 것... 존맛탱 많이 먹고 왔기때문에 몹시 알찬 여행이었다. 시험보고 언니와 만났다. 언니도 ktx-무궁화를 타고 왔기 때문에 뚜벅초 2명 차를 렌트할까 생각해 보았지만 낮맥 하고 싶어서 pass! 쏘카도 있었고, 렌터카 업체도 경주역 쪽에 검색하니 몇군데 있었었다. 오스테리아 밀즈 입성. 배가 둘다 미친듯이 고팠기에, 스타터 1개 메인 2개와 맥주 2병을 시켰다. 이때만 해도 날이 더웠는데, 냉파스타가 아주 맛있게 먹혔다. 빵이 모자라서 추가 후..

그 동안 많은 변화가 있었다. 청주로 다시 이직하게 되어 청주 살이 재시작! 처음에 회사 그만둘 때는 영원히 이 업계에 발 붙이지 않겠다고 결심하고 떠났지만, 다시 돌아오게 되었다. 그래도 퇴사 할 때보다는 나도 많이 안정을 찾아서 편하게 일하고 있다. 빼뺴로날 (2021.11.11) 엄빠와 고기먹으로 출동 가까운 곳에서 고기 먹을 땐 무족권 마포주먹구이를 간다. 근처에 빨간색 간판 영업하는 곳도 있지만 나는 노란간판으로 간다. 주먹구이 3인에 소주로 시작 가격표. 주먹고기 1인분 200그람 12,000원 삼겹살 1인분 200그람 13,000원 꽃돼지 1인분 200그람 10,000원 추가는 반 인분도 가능해서 나중에 술 엄청먹고 뭔가 안주가 살짝 모자를 때 딱좋음. 주인분께서 애주가이신게 분명하다. 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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