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황리단길 맛집] 오스테리아 밀즈 / 대성식당
산안기 실기 시험장이 없어서 간 경주.. 새벽 5시에 일어나 ktx-무궁화 타고 갔다. 4시간 운전이 싫고 무엇보다 가는 동안 벼락치기를 할 수 없기 때문에 대중교통을 탔다. 결과론적으로는 쓸모없는 짓이었다. ^^ 아마 탈락.. ㅎ 나는 그냥 경주 여행하러 간 것... 존맛탱 많이 먹고 왔기때문에 몹시 알찬 여행이었다. 시험보고 언니와 만났다. 언니도 ktx-무궁화를 타고 왔기 때문에 뚜벅초 2명 차를 렌트할까 생각해 보았지만 낮맥 하고 싶어서 pass! 쏘카도 있었고, 렌터카 업체도 경주역 쪽에 검색하니 몇군데 있었었다. 오스테리아 밀즈 입성. 배가 둘다 미친듯이 고팠기에, 스타터 1개 메인 2개와 맥주 2병을 시켰다. 이때만 해도 날이 더웠는데, 냉파스타가 아주 맛있게 먹혔다. 빵이 모자라서 추가 후..
먹킷리스트/남이 해준 음식
2021. 11. 17.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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