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터 데빌스도어

GOAT 데빌스도어

 

완전 오픈 초창기에 방문하고 지금이 약 3번째인가 4번째 방문

고오작 3,4 번째 방문이면서 GOAT는 호들갑 아니냐 하실분덜을 위한 구구절절 변명 

 

1. 애초에 집순이는 밖에 나오는걸 좋아하지 않음

   그렇게 멀진 않지만 실제로 가려고하면 조금 먼 느낌

   하지만 고터 근처에서 약간 낮술이나 맥주 땡기면 무줙건 고려대상으로 등장함

2. 그리고 집이 광명근처이다보니 KTX가 최우선 고려 대중교통이라 고터까지 올일이 없음

3. 올일이 별로 없음에도 불구하고 저정도면 많이 간것 (결론)

 

이날 고터를 간 이유는 신세계 백화점 방문

나 : 멤버스 바 공짜커피

언니 : 바게트빵인지 크루아상 백인지 뭔지 구경

 

결론 공짜 커피만 쭈압쭈압 마심

 

그리고 루이비통 남성매장에 얼레벌레 입장

이 가방을 손에 한번 쥔 후 나는 이 가방을 손에 쥐기 전으로 돌아 갈 수 없다는 거슬 직감하였다

 

그림감,,, 무게,,, 사이즈,,, 매장의 공간감과 습도

그런데 가방에 451을 태우는 것은 내 사전에 있을 수 없음

 

없던일로 하겠음

 

모르는 가방입니다

 

슬퍼서 입장한 데빌스 도어

트러플 감튀는 오픈 초창기부터 있던 메뉴인데 꾸준한 사랑을 받는거 같다

감튀가 얇아서 바삭하고 트러플 향이 남 위에 치즈도 뿌려주어 꼬릿한게 맥주랑 찰떡

 

맥주 종류랑 사이즈를 얘기해야함

캔사이즈가 제일 적당해보임

 

IPA 밸런스 굿

PALE ALE 굿

 

흑맥 빼고 다 맛봤는데 PALE ALE이랑 IPA가 BEST였음

+

라구 파스타

 

맛있음

면이 툭 끊어지지않고 찰기가 있는게 조금 신기 생면도 아닌것이

 

먼가 헛헛하여 추가주문을 했는데

5가지인가 치즈 튀김

5가지 치즈 궁예

1. 블루치즈(100퍼임 꼬린내남)

2. 모짜렐라 (100퍼임 늘어남)

3. 체다치즈

4. 크림치즈

5. 까망베르

 

5가지 치즈라고만써있고 무슨치즈라곤 안되어있어서 나름 추측해봄

단면 샷

 

삐딱이 눈엔 삐딱한 것만 보인다

배불렀음

 

끄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