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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시 50분 LOT항공 부다페스트, 새벽3시에 집을 떠났다.
새벽이라 차도 없어서 5시 조금 넘어 도착!
엄빠가 데려다 주셨다.
엄마는 역시나 울었다.
하지만 난 안 울었다.
어!하다보면 시간이 금방 간다. 곧 또 만날 것이다.
공항이 한산하고 사람이 별로 없었다.
배가 고프지만 출국수속을 다 끝내고 밥먹을 요량으로 참기..

비행기 항공편이 정말 많이 줄었다
예전엔 5분단위로 있었는데! 하긴 나도 공항에 2년만에 오니까.
co ro n a + 새벽 시간 영향으로 문 연 곳이 별로 없었다.
우리은행에 환전신청을 해서 갔는데 1곳만 24시 영업

F카운터 뒷편으로 가면 24시 환전소가 있다!
줄도 없어서1분만에 환전
출국 수속도 줄이없어서 5분만에 끝났다!
wow
원래 쌀국수를 조져줄 생각이었지만 오픈을 안한 관계로 스벅에서 커피+스콘을 먹어따.
뱅기에서 졸도해야하므로 난생처음 디카페인 커피를 마셨다.
원래 단+쓰 밸런스 맞추려고 초코스콘+아아 시켰는데
염병 초코스콘이 썼다
쓰+쓰 조합이었다. 인생은 역시 쓰다.
겨울이어따.
로얄살루트 21년산을 사가라는 미션이 있어서 경복궁점에서 기다렸는데 점원이 없엇다..
분명 홈페이지에서는 6시 30분 오픈이라고 했는데!
할수없이 28번 출국장 근처 신세계 면세점에서 구매했다.
신세계 주주니까.... 긍정적으로 생각하자...
짜증날 때 웃는게 일류다 일류!
부다페스트 직항이 현재 LOT 밖에없는데, 다른 항공사도 노선오픈해줬으면 좋겠다..!!
좌석은 나쁘지않은데 나같은 경우는 출장이어서 스케쥴 변동이 잦은데, 뱅기 변경하고 이런 절차가 너무 복잡하다.. 그리고 수수료도 오지게 뗀다
그리고 시간도 너무 개떡같다 ^^ 7시50분 실화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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