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헝가리 적응기

마그마 스무디 2021. 12. 13. 0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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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주 월요일부터 수요일까지는 시차적응이 안되어서 힘들었다.

시차적응 꿀팁을 알아냈다
첫 날 술을 왕창먹고 뻗어서 자면 적응 ok라고 한다
한국가서 써먹어봐야겠다

필요한것들 사러 갔을때
마트에 매그넘 와인 파는게 신기해서 찍어봄

첫 날 배고파서, 햄버거 냠냠
숙소 3분거리 있는 곳인데 평점이 좋아서 갔는데
패티는 불향나고 맛있는데. 빵이 뻑뻑하니 맛없음
빵만 바꿔줘라!
맥주맛집임

번호를 주고 불러주면 음식 받아오는 시스템

빵... 빵이 뻑뻑한게 사진으로도 보임


라벨이 이뻐서 도전해본 와인은 맛없었다. 매니큐어 맛


현장 사무실에 집기 채워넣으러 이케아에 갔다
한국이랑 똑같음. 광명시에 있는듯한 기분

책상 샀는데 이케아 공구를 까먹고 안사서 십자 도라이바로 나사 80개 박느라 요단강 건널뻔 한 것이다.
나랑 차장님이랑 둘이 진짜 🐶고생 현타..
다음 방문엔 이케아 공구를 꼭... 꼭 사자!


부다시내 빅트리
갤럭시 카메라는 언제나 사랑스럽다.
특히 야경을 찍으면 가관이다.


뇨끼 피자 맥주
@탐 조지 오스테리아

위치

피자가 너무 탔어..
한국에서도 먹을 수있는 맛이라 그다지 추천은 안한다.
그냥 시내 돌아다니다가 배고플때 갈 정도

길가다가 mulled wine 팔길래 한 잔
* mulled wine = 와인에 과일이랑 계피 등 향신료를 넣고 달달하고 맛있게 끓인 따수운 와인. 건더기없는 국밥 바이브를 살짝이나마 느낄 수 있었따. 뜨수운게 좋아지는 나이,, 30,,
럼추가 하냐고해서 당연히 추가함
2잔에 10유로여서 한잔에 5유로 한 7천원 하는건가?
비쌋구나 ^^ 그래도 뱃속 따땃하니 너무 좋았음
담에 보이면 또 럼추가해서 호로록거리면서 돌아다닐 예정


스포츠펍에서 머금 맛있었는데 축구 모니터 10개가 눈앞에 있어서 혼란스러웠다


부다명예시민의 아침밥 feat.카누


점심 도시락.
현장 콘테이너로 배달해줌. 무려 12000원~!
뚜둔! 하지만 맛이 좋다! 식당에 줄서서 안기다려도 되고 맛있어서 시켜먹음

4시면 컴컴함...
낮에도 해도 낮게떠서 눈이 많이 부시다.

이상! 충북 부다페스트시 명예시민! 생존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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