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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을 지내고 월요일의 최대 고민은 끈기가 없는 것..
구체적으로 예를 들자면
나는 차진 찰밥이 되고싶은데
타고난게 안남미
거짓말 하나 안 보태고 주말 2초 같이 느껴지는데
할일이 넘 많음
ex) 영화, 장보기, 밀린 빨래, 청소, 사람만나기
과제, 책보기, 여행 계획, 맛집뿌시기 기타 등등
P중에 제일가는 J인 나는 금요일 밤부터
시뮬레이션을 엄청 돌림
" 낼은 6시에 일어나서 뭐머머머하고 룰루 냥냥
어쩌고 저쩌고 11시에 자야지~!"
참으로 허황된 미치광이같은 생각임
실제로 내가 하는 것
눈뜨기(10시) - 대충 숨쉬기 - 자기(10시)
실로 이상과 현실의 괴리때매 넘 짜증이 났고
나는 어쩔 수 없는 의지박약인가,,
조금 무력하기 까지 했음
그런데 불현듯 알고리즘이 고민해결을 해줌
이정도면 신흥종교 강자는 AI가 아닌가 싶고,,,,
나를 정의하는 무의식을 바까야 함
예를 들면 나는 안남미이다 안남미가 찰밥이 되려고 하면 거의 1000프로로 실패할 수 밖에 없다는 것이 이유였다.
왜냐면 부지불식간에 나는 안남미라는걸 증명해내려고 한다는 것..
근본은 ㅁ무의식을 겁나게 까스라이팅해서
내가 되고 싶은게 나라고 확정을 해버리는 것임
고로 나는 오늘부로 겁나 끈기 개쩌는 햇찹쌀이 되었음
< 이르케 믿으면 이제 내 무의식과 의식이 햇찹쌀임을 증명하기 위해 노력한다는 것..!!
개쩌는 쇠심줄
그게 바로 접니다 껄껄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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