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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킷리스트/내가 한 음식

사진첩 털털이~

마그마 스무디 2024. 3. 15.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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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꽃심장은 한겨울에도 아이스를 조진다~!

뻥이고 어제 아니 오늘 이른새벽까지 음주를 즐기느라,,, 해장이 필요했던것

무려 벤티사이쥬인데 얼음빼면 폐활량 좋은사람은 한 입거리임.

비싸지만 진짜 맛은 인정할수바께 없다

주로 해장을 아이스 음료로 조지는 편인데, 오늘은 돼지의 신이 "딸기....우유....생딸기" 점지해주셔서 스벅으로 고고싱한 것...

던킨도 출근동선에 있지만, 음료 사진이 먼가 딸기가 우굴우굴해서 비호감이었다.

세상 또 나의 미적기준이 다른사람과는 다른것인가 의심하게되었다.. 아래 사진 좀 징그럽지 않나요..?? 나만 그런가요????

 

어제 술을 푼이유는 

걍 요즘 사춘기 모드임... 세상 다 뻐큐날리고 싶음 주머니에 뻐큐하고 손찔러넣음

 

회사 밑에 마라탕가게,, 3단계(엽떡,사진의 맵기) 쳐묵쳐묵 했는데 요즘 위장에 구멍난거 같아서 1단계로 내려옴

먼가 마라탕이라고하면 몸에 안좋지만 혀에좋은 음식 때려먹는 무지성인느낌이라서

나는 중국식야채탕이라고 부름

그리고 저기에 꼭 분모자와 중당을 넣어서 탄단지 비율 지렸다 자기위안 해주고 먹음

그래야 죄책감을 덜 수 있음

 

ㅋㅋ

ㅋㅋㅋ 

 

 

 

 

"철산 이나까"

이날도 먼가 야마돌아서 친언니 콜해서 사시미에 사케(각1병) 때려먹음

걍 다 맘에 안드는 것이 술마실 핑계인가..

술을 때려먹을 핑계가 없어서 억지로 이깎깨물고 세상을 증오하는 중...?

리얼로 원래도 세상이 좀 싫은데 요즘 진짜 더 싫음

나도 눈에 긍정긍정하고 세상을 유둘유둘하게 바라보고싶다.. ㅆ부레

이건 짯음 먹을때도 짰는데,,,,,, 소고기 숙주 볶음? 이런거였는데 야채먹고싶어서 시켜봄.

야채를 상당히 좋아하기 때문이고 다행히 야채는 건강에 좋기 때문에,, 그렇기 때문이지. 

하지만 다음날 팅팅부어터져서 진짜 짯구나 싶었음 야채와 나트륨이 +-되어서 0이 되었음 (대충 건강에 좋지도 나쁘지도 않다는 뜻)

 

붕어 잔이 이뻣음 

언니한테 "고춧가루좀 타 해장하게" 하니 먼 개소린가하는 얼굴로 앉아있었다.

매운탕이라는 뜻..

 

소금집 잠봉뵈르

약간 또 돼지신이 "잠봉....뵈르....소금....집..." 점지를 해줘서 달려감

미칭 합정이 지하철 2번인지 3번인지 갈아타야 하는 곳인줄 알았다면 가지 않았을 것

하지만 얼레벌레 정신을 놓고 지하철에 탑승하면 별일 아니다

힘들게 갔지만 보람있었음 너무 맛있었기 때문

나의 장래희망 top 15에 샤퀴테리 육가공있음

근처 와인바에서 마신 와인 참 맛있게 마셨음

요즘 헤뷔급 헤뷔토커가 대었음 갓 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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