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산 상업지구] 호우 양꼬치 / 밥푸리 /

 

입맛이 자꾸 돌아...돌아.... 자꾸...

 

육식 미식표준

양 > 오리 > 돼지=닭 > 소 > 기타 (캥거루 악어 등)

 

양 사냥에 나서는 철산에서 서식하는 승냥이

지나가다 언젠가는 꼭 가봐야지 했던 양꼬치집

"호우양꼬치"

본격적으로 들어가기 전에....

철산에는 양꼬치집이 네이버 기준 3군데가 있음

 1) 해피 양꼬치 <-가봤다

 2) 호우양꼬치 <- 가봤다(이 포스팅)

 3) 킹스양꼬치 <- 안 가봤다

 

양고기집

 

 1) 라무진 <- 가봤다

 2) 호우양꼬치 <- 가봤다

 3) 북해도목장 <- 가봤다

 

나중에 양고기 특집을 준비해야하나

 

 

 

똑똑한놈...

 

아무튼 오늘의 리뷰 대상 식당인 호우 양꼬치 입장

만두는 영어로 싸비쓰여

꿔바로우의 정석 바삭 쫀득 새콤

 

"철산 상업지구" 내에서 "양꼬치" 만 보면 해피양꼬치를 갈 듯

이유 : 해피양꼬치는 마늘이 공짜

          고기 자체만 보면 엄청나게 "큰"차이는 없지만 호우양꼬치가 조금 더 맛있는 편

          해피양꼬치가 덜 붐빈다

          mbti ENFJ인 나는 붐비는 식당이 싫기 때문 

          햅비양고츼에서는 지삼선 먹었는데 맛있었음 

 

헬스가기 전 힘내기용 식사

밥푸리 

특징 : 맛있다

특징2: 사장님이 갱년기시다 (사장님이 말씀하시는 거 엿들음.. )

그래서인지 맛은 진짜 압살인데 가끔 사장님 심기가 언짢아서 

손님이랑 기싸움하는 경우가 있으심...

 ( 비밀인데, 저는 반찬이 하나 더 있네 하면서 관점 꿀잼 하믄서 구경하는편...)

오징어 덮밥 존맛

쫄면 존맛

김밥 존맛

 

배고파져서 그만 써야겠음 기력이 없어여

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