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노코 돈먹기 코너입니다. 국내 주식 중 배당주 투자에 대해 말해보고자 합니다. 배당주식 투자의 뜻을 간략하게 짚어볼까요? 기업에서는 이익금 일정 부분을 주주에게 현금이나 주식으로 돌려줍니다. 이 것을 배당이라고 합니다. 배당을 시행하는 이유는 주주들의 투자금으로 이익을 실현했으니, 그 일부를 주주에게 환원해 주는 정책입니다. 배당이 주주 환원 정책의 유일한 수당은 아니며, 자사주 매입으로 인한 주가부양책 무상증자 등의 여러 정책이 있을 수 있습니다. 앞서 이익의 일부를 배당으로 돌려주는 것이라고 하였습니다. 따라서, 이익이 남지 않는 해의 경우 배당이 없을 수도 있습니다. 저도 안정적인 투자방법으로 배당주 투자를 선호하는 편입니다. 국내 대표적인 배당주로는 은행주, 증권주, 지주사 투자가있습니다. 투자..
자본주의 돼지 돈노코 돈먹기입니다. 어제는 매우 이례적인 일이 발생했어요. 제가 가지고 있던 종목 중 LS전선아시아라는 종목이 있었는데, VI가 걸렸는데 이게 무엇인지 몰라 당황했었습니다. 저는 초우량주 위주로 투자를 하는 편이라 3년이라는 투자기간 동안 내 종목에 VI가 발동 된 적이 없었는데, 구리값이 올라서 투자해본 LS전선아시아에 VI가 걸렸습니다! 급등하는 종목이라 기분좋게 익절하였습니다! VI의 뜻과 발동 기준을 미리미리 알아두시면 저와 같이 허둥되실 일이 없을 것 같아요! VI란? VOLATILE INTERUPTION의 줄임말로, 우리나라 말로는 변동성 완화장치 입니다. 주식 시장의 주가가 변하는 것을 변동성이라고 하죠? 변동성이 크게 작용할 때(=주가가 크게 출렁일 때) 완화하는 장치라고 ..
29일 일자로 현대모비스 자사주 취득 공시가 나왔다. 주주로서, 주가를 끌어올릴 수 있는 정책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개인적으로는 매입 규모보다도 사측에서 매입 후 소각까지 시행하여 주주이익제고 의지의 표명이 가장 마음에 든다. 올해는 현기차 회복구간이었다. 따라서 주주환원책을 시행하기 좋은 환경은 아니었을 것이다. 실제로 올 상반기 자사주 매입 규모를 결정했어야 했는데 그 바이러스로 인해 하반기로 미루겠다는 공시 자료도 본 것 같다. 그 때 읽으면서 아, 이대로면 올해 자사주 매입 못하겠다 라는 생각을 했던 기억이 있다. 체질개선으로 예상보다 현기차가 선방해줘서 자사주 매입을 집행 할 수 있었을 것 같다. 업황이 더 좋아지면 더 강력한 주주환원책을 써주지 않을까 하는 기대감도 생긴다. 올해 자사주..
어느덧 9월의 마지막이 가까워 지고 있다. 4분기 시작이 얼마 남지 않았다니! 와 이쯤되면 머쓱하더라도 전세계인이 합의해서 올해는 없었던 일로하고 내년을 다시 2020으로 해야할 것 같다. 뭐 제대로 생활한 기억이 없고, 유튭보다가 코로나 이전 촬영분에 마스크 안하고 다니는 행인을 보면 괴리감 마저 느낄지경. 완전 normal이 abnormal이 되어 버린겨. 그 덕분에 돼지백수는 나날이 무럭무럭 자라난다. 옆으로. 9월 해먹은 간단요리 레시피.. 뭐 이것저것 부지런히 먹었는데 막상 사진으로 잘 남겨놓은게 없다. 보람없게 시리. 남는것은 사진이라는데, 사진이 없으니 음식과 내가 스쳐지나간 찰나의 기억 뿐이구나~껄껄,, 다음부턴 이뿌게 똭 찍어서 업로드해야지 1. 김밥전 본가에 다녀오니 엄마가 김밥을 싸주..
그렇게 자주 배달 시켜 먹는 편은 아니지만, 철산 근처 성공한 배달 맛집 공유차원에서 포스팅을 작성해본다. 모두 재주문의사 100%인 집들. 아직 철산에 거주한지 두 달 정도밖에 되질 않아서 data가 별로 없지만, 성공적인 집들만 써봄. 미리 말하자면, 최애픽은 빛날희 - 로제떡보끼.. 핡 마시써! 1. 곱창전골 - [광명소곱창전골] 잔반 필요없이 전골을 중점적으로 먹고싶다 하는 분께 알맞을 듯. 곱창 양이 많고, 2~3인인데 사실 4인정도 되는 것 같다. 면사리 없이 2명이 2끼를 먹었으니. 육수/ 곱창+채소+양념/사리 딱 이렇게만 온다. 밑반찬 별도 요청시 주신다는데, 항상 배달 밑반찬이 남아서 요청안함 임의적 채소추가 전골이어도 채소 많은게 좋아. 육수 적정량을 주셨겠거니 하고 다 부으니 내장탕이..
코로나 백신 개발을 염원합니다. 8282 만들어 주세요 제발요. 현기증 나기 시작했다구요. 9월~~ 코로나로 외식이 힘들고 매번 재료 다듬어 해먹기도 번거롭다. 배달음식도 물려서 레토르트를 내 방식대로 살짝 고쳐서 먹은 게 많았다. 1. 볶음 우동 짭짤하면서 감칠맛이 있다. 입맛 없을 때 맥주랑 똬라라 촤라라 해주면 아주 굳,,, 최고 장점은 냉장고에 남은 채소류 털어먹을 수 있다는 것 재료 : 채소 (*양배추 *대파 *양파 파프리카 ... 있는 대로 *넣는걸 추천), 우동면, 소스(굴소스 간장 고춧가루 설탕) 채소를 잘 잘라준다. 냉털 용으로 아주 아주 적합하다. 양파랑 양배추랑 대파 버섯은 넣으면 맛있지만, 없다면 굳이 사지 말고 그냥 있는거 넣어준다. 우동면을 삶아서 물기를 뺴준다. 면을 따로 삶기..
마트에서 언니가 사보자고 해서 엉겁결에 가져온 면두부 솔직히 두부를 걍 so so,,,그닥 즐겨먹는 편이 아니어서 맛있을 거라는 기대치 자체가 없었음 근디 으아닛!!?? 지금 왜 2팩만 샀는지 눈물이 날지경... 너무 호들갑이지만 오해하심 안 됩니다. 광고 x. 언돈언산 O (언니 돈 주고 삼) 맛있는 것에 매우 집착하는 편인 29세 백수인데 너무 흡족- 좋은 점 1. 부담없음 탄수화물이 부종의 원인이래서 요즘 탄수를 적게 먹으려고 노력 중. 파스타면 대용으로 손색없음. 부담없고 먹고나서도 속이 더부룩 하지 않응께 정말 좋다. 2. 조리가 너무 쉬움 소스 만들고 중간불에 살짝만 볶아주듯 해주면 조리 끝. 간편함에 눈물 날 지경 아니 이미 흘린 것 같다 끓는물에 데치라고하는데 그냥 내 멋대로 물에 헹구어서..
역대급 장마가 간 후 찜통같았던 더위 습도와 더위에 정신못차리는 한 주였습니다. 회사도 퇴사하고 언니 출퇴근 시켜주고 밥해주고 시간을 보내고 있어요. 남은 시간엔 진로 탐색 나이 서른에 진로탐색이 웬말이죠? 근처 맛집탐방을 다니면서 힐링하고 싶지만 바이러스의 습격에 외식마저 녹록치 않고, 배달도 지겨워 집에서 간단하게 해 먹을 수 있는 것으로 한 주간 저녁식사를 해결했어요, 반조리 식품도 애용합니다 마켓컬리 시켜본 떡볶이 기본 소스도 워낙 맛있지만, 저는 파스타 소스를 아빠숟가락으로 한 숟가락 더 첨가했고(신맛 선호)- 채소 있는 떡볶이를 좋아해서 양파랑 파를 더 넣었어요 그리고 냉동 목살이 있어서 볶아서 넣어줌. 하지만 냉동고기라 그런지 냄시,, 윽 고등어 조림 태어나서 처음 해 본 음식인데, 무가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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