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도커피 입성 황리단길에 떡하니 있어서 찾기 어렵지 않다. 규모는 크지 않지만 사람이 많이 붐빈다. 붐비는 것을 싫어하는 자매는 남들보다 빠르게 카페인을 주워먹는다. 커피가 진하고 맜있었다. 약간 동네마다 있는 커피 잘하는 집 느낌. 이제 슬슬 경주를 떠날 때. 기차를 오래 타야하기 때문에 또 배가 고프지 않지만 배고픔 방지 차원에서 위장에 음식 input 차오챱스 지파이를 먹자고 했는데 -> 결론적으로 못먹음. 안 팖 (잠깐인지 영구적인지는 모르겠다) 이런 입간판이 있어서 찾기가 수월함. 우리는 이미 지쳐서 빨리 집에가고 싶은 생각이었기 때문에 신속하게 소고기볶음면과 타코라이스와 사이다 주문 옛 그냥 나처럼 집에 빨리 가고 싶은 사람들이 빨리 끼니먹기 좋은 분위기이다. 날 10년전 샌애긔 시절,, 신촌..
산안기 실기 시험장이 없어서 간 경주.. 새벽 5시에 일어나 ktx-무궁화 타고 갔다. 4시간 운전이 싫고 무엇보다 가는 동안 벼락치기를 할 수 없기 때문에 대중교통을 탔다. 결과론적으로는 쓸모없는 짓이었다. ^^ 아마 탈락.. ㅎ 나는 그냥 경주 여행하러 간 것... 존맛탱 많이 먹고 왔기때문에 몹시 알찬 여행이었다. 시험보고 언니와 만났다. 언니도 ktx-무궁화를 타고 왔기 때문에 뚜벅초 2명 차를 렌트할까 생각해 보았지만 낮맥 하고 싶어서 pass! 쏘카도 있었고, 렌터카 업체도 경주역 쪽에 검색하니 몇군데 있었었다. 오스테리아 밀즈 입성. 배가 둘다 미친듯이 고팠기에, 스타터 1개 메인 2개와 맥주 2병을 시켰다. 이때만 해도 날이 더웠는데, 냉파스타가 아주 맛있게 먹혔다. 빵이 모자라서 추가 후..
그 동안 많은 변화가 있었다. 청주로 다시 이직하게 되어 청주 살이 재시작! 처음에 회사 그만둘 때는 영원히 이 업계에 발 붙이지 않겠다고 결심하고 떠났지만, 다시 돌아오게 되었다. 그래도 퇴사 할 때보다는 나도 많이 안정을 찾아서 편하게 일하고 있다. 빼뺴로날 (2021.11.11) 엄빠와 고기먹으로 출동 가까운 곳에서 고기 먹을 땐 무족권 마포주먹구이를 간다. 근처에 빨간색 간판 영업하는 곳도 있지만 나는 노란간판으로 간다. 주먹구이 3인에 소주로 시작 가격표. 주먹고기 1인분 200그람 12,000원 삼겹살 1인분 200그람 13,000원 꽃돼지 1인분 200그람 10,000원 추가는 반 인분도 가능해서 나중에 술 엄청먹고 뭔가 안주가 살짝 모자를 때 딱좋음. 주인분께서 애주가이신게 분명하다. 식사..
마지막주 돼지의 길에 박차를 가해 보았다. 연말 느낌이 거의 안나는데 그나마 아빠랑 언니 생일이 있어서 맛난거라도 먹을 수 있었다. 진짜 식당에 와글와글한 분위기에서 술먹구싶다 ㅜ_ㅜ 배떡 진짜 맛있다는 이야기는 많이 들었지만 철산에서는 배달이 안 되어서 먹어보지 못했다. 아빠 생신 겸 그래서 청주 본가갔을 때 먹었다. (4인 가족입니다) 당면추가해서 먹었는데 맛있다 고소하고 우유맛이 풍부함. 빨리 철산에도 생기면 좋겠다~~ 철산에서 먹어본 로제중에는 빛날희가 젤 맛있었다. 아쉬운 분들은 빛날희에서 배달 고고해보세요. 인스타보니 밀키트도 판매하는 듯 하지만 먹어보지는 않았다. 언니 생일 전날에 시켜준 마왕족발 쿠폰 6개 모았당 흐흐흐 이집은 당면추가 안 하면 무효입니다 보통맛이어도 매운편이고, 달달하면서..
어느덧 9월의 마지막이 가까워 지고 있다. 4분기 시작이 얼마 남지 않았다니! 와 이쯤되면 머쓱하더라도 전세계인이 합의해서 올해는 없었던 일로하고 내년을 다시 2020으로 해야할 것 같다. 뭐 제대로 생활한 기억이 없고, 유튭보다가 코로나 이전 촬영분에 마스크 안하고 다니는 행인을 보면 괴리감 마저 느낄지경. 완전 normal이 abnormal이 되어 버린겨. 그 덕분에 돼지백수는 나날이 무럭무럭 자라난다. 옆으로. 9월 해먹은 간단요리 레시피.. 뭐 이것저것 부지런히 먹었는데 막상 사진으로 잘 남겨놓은게 없다. 보람없게 시리. 남는것은 사진이라는데, 사진이 없으니 음식과 내가 스쳐지나간 찰나의 기억 뿐이구나~껄껄,, 다음부턴 이뿌게 똭 찍어서 업로드해야지 1. 김밥전 본가에 다녀오니 엄마가 김밥을 싸주..
그렇게 자주 배달 시켜 먹는 편은 아니지만, 철산 근처 성공한 배달 맛집 공유차원에서 포스팅을 작성해본다. 모두 재주문의사 100%인 집들. 아직 철산에 거주한지 두 달 정도밖에 되질 않아서 data가 별로 없지만, 성공적인 집들만 써봄. 미리 말하자면, 최애픽은 빛날희 - 로제떡보끼.. 핡 마시써! 1. 곱창전골 - [광명소곱창전골] 잔반 필요없이 전골을 중점적으로 먹고싶다 하는 분께 알맞을 듯. 곱창 양이 많고, 2~3인인데 사실 4인정도 되는 것 같다. 면사리 없이 2명이 2끼를 먹었으니. 육수/ 곱창+채소+양념/사리 딱 이렇게만 온다. 밑반찬 별도 요청시 주신다는데, 항상 배달 밑반찬이 남아서 요청안함 임의적 채소추가 전골이어도 채소 많은게 좋아. 육수 적정량을 주셨겠거니 하고 다 부으니 내장탕이..
코로나 백신 개발을 염원합니다. 8282 만들어 주세요 제발요. 현기증 나기 시작했다구요. 9월~~ 코로나로 외식이 힘들고 매번 재료 다듬어 해먹기도 번거롭다. 배달음식도 물려서 레토르트를 내 방식대로 살짝 고쳐서 먹은 게 많았다. 1. 볶음 우동 짭짤하면서 감칠맛이 있다. 입맛 없을 때 맥주랑 똬라라 촤라라 해주면 아주 굳,,, 최고 장점은 냉장고에 남은 채소류 털어먹을 수 있다는 것 재료 : 채소 (*양배추 *대파 *양파 파프리카 ... 있는 대로 *넣는걸 추천), 우동면, 소스(굴소스 간장 고춧가루 설탕) 채소를 잘 잘라준다. 냉털 용으로 아주 아주 적합하다. 양파랑 양배추랑 대파 버섯은 넣으면 맛있지만, 없다면 굳이 사지 말고 그냥 있는거 넣어준다. 우동면을 삶아서 물기를 뺴준다. 면을 따로 삶기..
마트에서 언니가 사보자고 해서 엉겁결에 가져온 면두부 솔직히 두부를 걍 so so,,,그닥 즐겨먹는 편이 아니어서 맛있을 거라는 기대치 자체가 없었음 근디 으아닛!!?? 지금 왜 2팩만 샀는지 눈물이 날지경... 너무 호들갑이지만 오해하심 안 됩니다. 광고 x. 언돈언산 O (언니 돈 주고 삼) 맛있는 것에 매우 집착하는 편인 29세 백수인데 너무 흡족- 좋은 점 1. 부담없음 탄수화물이 부종의 원인이래서 요즘 탄수를 적게 먹으려고 노력 중. 파스타면 대용으로 손색없음. 부담없고 먹고나서도 속이 더부룩 하지 않응께 정말 좋다. 2. 조리가 너무 쉬움 소스 만들고 중간불에 살짝만 볶아주듯 해주면 조리 끝. 간편함에 눈물 날 지경 아니 이미 흘린 것 같다 끓는물에 데치라고하는데 그냥 내 멋대로 물에 헹구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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